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 탐정단 (문단 편집) === 실종된 애완동물(1장~) === 비스트테이머의 고향 [[아브렌]]의 하프링들은 투투라는 이름의 신비로운 초록 개구리를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주황 헬멧과 복면을 착용한 수상한 자들이 나타나 개구리 투투를 유괴한다. 마을 주민들은 이에 [[비스트테이머]]를 불러 사건의 해결을 맡긴다. 말괄량이 소녀인 비스트테이머는 이에 '명탐정 코드네임 BT'인 자신이 직접 나서 투투를 반드시 되찾아 오겠노라고 약속한다. 비스트테이머는 흔적을 좇아 [[헤네시스]]로 가서 실종 전단지를 붙인다. 그러고는 장로 스탄을 찾아가 묻지만, 스탄은 엉뚱한 소리만 할 따름이다. 대신 밍밍 부인이 실종된 애완동물에 대해 말했단 소식을 듣고는 그녀에게 찾아가 부족한 일손이 되어주며 돕지만, 목격자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밍밍 부인은 [[하야토(메이플스토리)|어떤]] [[칸나(메이플스토리)|사람]]도 잃어버린 거북이를 찾아 마야네 집에 들른 적이 있었으며, 그와 별개로 페리온에는 [[제트(메이플스토리)|희귀동물을 파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한편 그 일이 있기 전, [[지팡구(메이플스토리)|지팡구]] [[모미지 언덕]]에서는 [[하야토(메이플스토리)|하야토]]와 [[칸나(메이플스토리)|칸나]]가 애완 거북이에게 일이 있어났다는 말을 듣고 복귀하고 있었다. 거북이의 이름은 '넨네'로 본디 칸나에게 맡겨진 특별한 마력을 지닌 영수(靈獸)이었으나 칸나가 하야토에게 맡긴 것이었다. 무뚝뚝한 하야토는 그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으나, 금세 정을 쌓아 겉으론 싫어하면서도 속으론 몹시 애정을 주던 아이였다. 하야토는 몰랐지만[* 칸나의 말에 따르면 "혹시 그를 미리 말씀드렸더라면 하야토님의 성격상, 넨네를 각성시키려고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을 것이기에" 그 사실은 빼놓고 말했다고 한다.], 특수능력을 지닌 영수이기에 악용될 우려가 커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었기에 둘은 재빨리 넨네를 찾으러 [[메이플 월드]]로 향한다. 다시 헤네시스, 궁수교육원 앞에서 하야토와 비스트테이머가 만나게 된다. 비스트테이머는 그들의 상실감을 위로하며 자신을 코드네임 BT라고 소개하면서[* 비스트테이머는 자기 이름(메이/체이스)을 말하지 않는데, 그 까닭은 '촌스러운 이름'이어서라고 한다.], 혹시 거북이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냐고 묻는다. 그러나 하야토는 꼬맹이가 희한한 별명을 짓고 다닌다고 생각해 무시한다. 그러나 칸나가 갑작스레 나타나 하야토에게 실례라고 나무라고, 어린아이인 비스트테이머와 인사를 나눈다. 하야토는 유치한 놀음은 질색이었는지 떠나려 하지만, 칸나가 사쿠노 공주께 넨네가 실종되었다고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어쩔 수 없이 셋이 함께 다니기로 한다. 하야토는 '코드네임 하야토'로, 칸나는 '코드네임 칸나'로 불리게 된다. [[분류:메이플스토리/해외 서비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